[취미] 1. 만보걷기 (실천기록중)

Posted by misdomino
2021. 10. 28. 16:39 취미/워킹
반응형

움직이지 않으면 암에 걸리기 쉽다.

해돋이와 함께 일어나

항상 걸으며 생활하고

해가 지면 잠이 드는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암이란 질병은 없다.(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43)

 

운동으로 혈액 순환이 잘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서 면역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운동의 기본은 걷기다.

걷기는 오전이 좋다.

왜냐하면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물질인 멜라토닌은

아침 햇볕을 쬔 뒤

14~16시간 뒤에 분비되기 때문이다. (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68)

 

걷기 전과 후에

반드시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걸을 때는

골반을 조금 앞으로 기울여라.

 

배에 힘을 주고

항문을 조이고

엉덩이를 올리면 된다. (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123)

 

또 

팔이 앞으로 나갈 때는

팔 안쪽을 살짝 굽힌다. 이때 팔꿈치는 배보다 앞으로 나가면 안된다. 

 

팔꿈치를 뒤로

최대한 당겨라. 움직일 곳은 팔이 아니라 견갑골이기 때문이다.(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127)

 

척추를 위로

쭉 늘여라.

 

정수리는

끈으로 잡아 당긴다는 느낌으로 등을 쭉 펴고 가볍게 가슴을 연다.

 

배는 

아랫배를 아래에서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조인다.

 

무릅을 가볍게 뻗어

발끝을 들어올린 뒤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137)

 

 

 

근육이 많은 사람은

근육에서 늘 열이 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돼서

웬만큼 많이 먹어도 여간헤서 살이 찌지 않는다.

 

그리고

운동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내 몸이 보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너무 피곤하지 않고

기분 좋을 정도로 운동량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몸이 찬 사람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번갈아 자극하도록)

운동과 샤워를 함께하면 좋다.

 

 

 

 

[만보 걷기 실천 기록]

 

09.05 13645 (평균적 만보 걷기 + 2~3일 주기로 근육운동 병행 시작일)

09.23 22886 (첫 이만보 : -호수공원입구-능곡-행주산성국수집 식사후 능곡역에서 전철로 복귀)

10.01 30922 (첫 삼만보 : -호수공원입구-능곡-행주산성국수집 식사후 복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