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cholesterol) 문제, 나의 대응은? 채소 + 걷기

Posted by misdomino
2021. 7. 17. 12:37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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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혈액검사를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 수 있다
 
혈액검사 결과,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 (정상은 200미만), 
중성지방이 200mg/dl (정상은 150미만) ,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이 160mg/dl 이상 (정상은 130미만)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된다

 

 

[콜레스테롤 관리]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은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하므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기도 하고,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므로 “착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상지질혈증을 구성하는 세가지 요소인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저밀도콜레스테롤(LDL) 중에서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은 
약 70%는 간에서 만들어지고

약 30%는 음식으로 섭취된다


탄수화물과 당분을 많이 먹으면 
간에서 지방으로 만들어 저장을 하는데, 
그때 자동으로 콜레스테롤을 생산한다

따라서 
1 적정체중을 유지한다  

2-1 동물성 기름과 버터와 같은 기름진 음식 섭취는 피한다

     탄수화물과 과일 섭취도 줄인다


2-2 채소와 해조류는 충분히 섭취한다
      고등어나 꽁치, 삼치 등 등푸른 생선 및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는 먹는다


3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키우는 유산소운동을 한다

 

 

 



출처: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HOMEPAGE&CONT_SRC_ID=33855&CONT_CLS_CD=001027&CONT_ID=6617
https://www.youtube.com/watch?v=6NkLdPc2VJY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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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몸 한쪽에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 - 붉은 발진후 3일 이내 약 먹기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43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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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신경계를 따라 통증이 심한 수포 증상이 피부에 나타나는 병이다.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수두가 치유된 후에도 신경세포에 비활성 상태로 남아 있다가 나중에 활성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재발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거나 다른 질환에 걸린 후에 쉽게 발생하고 있다.

 

50-70세 사이의 노인,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환자와 항암제 치료를 받는 환자처럼
면역력이 약한 환자에게 주로 발생한다.

 

대상포진이 생기면
배 등과 같이 몸의 한쪽에만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있다.

 

하지만
붉은 발진이 나타나기 전에는 알기가 어렵다.

 

붉은 발진이 발생하고
3일 안에
항바이러스 약을
1주일 동안(이상) 먹는 것이 중요하다.

 

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수개월 동안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출처: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4/2/4.do
https://blog.naver.com/ssunyddeji/222409928987 

 

 

 

 

 

무리하게 운동량을 늘린 것이

대상포진을 발생시킨 것 같다.

 

6.27(일) 1일째 국민체조 + 포워드 스텝업

6.28(월) 2일째 국민체조(옆구리운동과 등배운동 무리) + 포워드 스텝업 + 브레싱 상태로 데드버그 스트레칭

                           - 밤부터 허리가 아파서 따뜻한 물팩을 허리 아래에 놓고 취침

6.29(화) 3일째 (국민체조 + 포워드 스텝업 + 데드버그 중단)

6.30(수) 65kg

7.1(목) 64kg 취침중 오한 비슷하게 증상과 함께 식은땀 많이 흘림. 체중 많이 감소

7.2(금) 63kg 취침중 오한 비슷하게 증상과 함께 식은땀 많이 흘림. 체중 많이 감소

7.3(토) 62kg 취침중 오한 비슷하게 증상과 함께 식은땀 많이 흘림. 체중 많이 감소

7.4(일) 62kg 응급실 수액+영양주사 6시간 주입

                       - 저녁 10시쯤 왼쪽 하복부 심한 통증 발견 (벌레 물린 듯한 자국 + 안쪽에 딱딱한 돌덩이)

7.5(월) 62kg 더 아픔

7.6(화) 61kg 오전 10시30분 피부과 대상포진 진단,

                                                   1차 주사맞고 약먹고

                                                   피곤하게 하지 말고, 주사맞은 부위에 물 닿지 않게!!

7.7(수) 62kg

7.8(목) 62kg 오후 2시30분 피부과 2차 주사맞고 약먹고

7.9(금) 63kg 

7.10(토) 63kg 오전 11시30분 피부과 3차 주사맞고 약먹고 

7.11(일) 6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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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발톱 건강 문제, 나의 대응은? 부딪치지 않기 + Nail SERUM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36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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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약물치료약 특히 표적항암제는

손톱과 발톱의 건강 문제를 유발한다

 

처음에는

손톱 발톱이 당기는 느낌이었다

좀 지나니
손톱 발톱 표면에 줄이 생기고 심한 부분은 부러졌다

손톱 발톱 색도 흰색, 노란색 등으로 변했다

나중에는   
손톱 발톱 표면 모양이 울퉁불퉁해졌다

 

항암약물치료약의 부작용은

발톱 특히 엄지 발톱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현상과 분석]

1.

오른쪽 첫 번째 발톱은

가로줄 선이 생기고 반이상 부러졌다.

 

항암약물치료약의 부작용이다.

 

2.

오른쪽과 왼쪽 두 번째 발톱은

피멍이 들어 위쪽 반이 검게 변했다.

오른쪽 네 번째 발톱은

모두 피멍이 들어 모두 검게 변했다.

 

항암약물치료약의 부작용에다가

(항암약물치료약의 또 다른 부작용인 변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OO산을 갔는데)

내리막 길에서 신발이 발가락 구조상 취약한 발가락에 미친 심한 압박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 것 같다.

 

1. 예방 

- 손톱과 발톱에 압력이 생기는 접촉을 줄인다

- 양말을 신고 신발도 넉넉한 사이즈로 신는다

- 손톱과 발톱이 건조하지 않도록 로션 등을 바르다

 

2. 단기 대책

- 손톱 발톱에 되도록 비누가 닿지 않도록 한다 

- 손톱 발톱에 너무 뜨거운 물이 닿지 않도록, 샤워는 가볍게 한다

 

- 네오 밴드플러스(NEO Band Plus) 

  80매 한 상자가 2,500원으로 가성비 값이다

  신발을 신을 때와 샤워할 때 반이상 부러진 발톱을 밴드로 감싼다

 

- 닥터네일 딥세럼(Dr.Nail DEEP SERUM)

  하루에 한 번, 자기 전에 바른다

  손톱과 발톱의 당김 현상을 없어졌다

  * 바세린이나 네일 세럼 등을 바르는 것은 손해볼 일은 없는 선택이다.

 

3. 장기 대책 

- (음식 관리) 단백질 섭취 (이 부분도 좀더 공부하고 업데이트해보자)

- (발톱 손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 관리) 간(이 부분도 좀더 공부하고 업데이트해보자)   

 

 

 

 

출처:

https://www.cancerans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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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문제, 나의 대응은? 프룬주스 + 듀파락 + 걷기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36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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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약물치료중 변비와 설사를 번갈아 가며 겪는 것은 흔한 일이다

항암약물은 몸속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이 때문에 장의 기능이 떨어져 특히 변비가 심하다

 

 

변비는 배변이 3~4일에 한번 미만인 경우이다.

 

1. 변비를 줄이기 위한 배변 습관과 생활 방식

 

  - 몸을 움직여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장의 온동을 촉진하는 유산소 운동을 권한다

 

  - 식사량 감소는 변비로 이어지기 때문에, 식사량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식사량을 늘리면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줘야 한다

  

  - 화장실에서 배변이 어려울 때는

    변기에 앉은 발 밑에 15cm가량의 받침대를 받쳐서 고관절을 더욱 굴곡시키면 변을 보기가 쉽다. 

 

  - 변기에 10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피한다

 

 

2. 변비 탈출을 위한 주스와 약 

 

2-1. 프룬주스(prune juice)를 1/2컵 먹는다  
  - 말린 자두 100%의 과채주스이고,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주스
  - 코스트코 썬스위트 프룬주스


2-2. 듀파락(배변약) 15mL를 먹는다.
  - 중외제약 듀파락-이지시럽(Duphalac-easy syrup)

  - 듀파락 성분은 
    락툴로오즈 농축액이며, 
    이 농축액이 대장에서 분해되어 
    대장 내 산성도와 삼투압을 높여서 장 내 수분을 증가시켜 
    배변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 듀파락의 삼투압을 위해서는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최소 1L 이상)

 

# 프룬주스, 듀파락 모두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 1단계: 프룬주스

  - 2단계: 유산소 운동 걷기 6천보에서 만보 정도

  - 3단계: 듀파락

 

# 프룬주스와 듀파락 섭취가 적으면 변이 딱딱하고

                                     과하면 설사로 변하기 때문에,

  자신의 대장 상태와 배변 결과물을 잘 살펴봐서 조절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상태에 따라서는 프룬주스만으로 해결이 될 수도 있고, 섭취량도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다.

 

 

출처:

1.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변비
   https://www.cancerans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
2-2. https://blog.naver.com/qhrjsrytk34/2223450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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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오심, 나의 대응은? 차가운 게토레이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35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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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와 메스꺼움은 항암치료 중에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이다

 

항암 차수가 늘어나면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도착하기만 해도 구토와 메스꺼움이 생기기도 한다

 

어쨌든,

항암치료를 받은 후에 구토와 오심을 줄이는 방법은?

 

- 항암치료 후에 입안에서 금속맛 등 불쾌한 맛이 느껴질 때는

  박하사탕을 먹는다

 

- 메스꺼움이 느껴질 때는

  시원한 게토레이 등을 마신다

 

- 가능한 소량을 먹는다

-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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