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 치료 후 관리_요약

Posted by misdomino
2023. 2. 27. 22:27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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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생활습관병이다.

그러나

재발 방지를 위한 방책이 무엇인가는 정답이 없을 수도 있다[1].

 

그렇다고,

건강 제일주의 인생은 재미가 없다.

뭐니 뭐니 해도 나날이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건강만을 위해 살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1. 긍정적인 생각
2. 충분한 영양섭취,
3. 적절한 운동을 통한 전신상태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1. [긍정적인 생각_웃음]

관해 후 사실 스트레스는 금물이고 조심해야 한다[2].

무리하게 일에 너무 집착하는 육체적인 무리,

(한 가지 문제에 집착하여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별것 아닌 일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걱정하거나

 주변의 누군가를 부러워하면서 시기하는 마음을 갖거나 간에 그런 마음이 한계를 넘는, 즉)

고민을 끌어안고 있는 정신적인(심리적인) 무리로 인한 매우 강한 스트레스의 지속이 암의 원인이기 때문이다[3]. 

 

재발에 대한 걱정은

실제 재발을 막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긍정적이고 즐거운 삶을 유지하는 생활방식
면역력을 더 높여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칭찬을 듣고

주로 남의 기준에서 나를 보면서

착한 사람을 선망했었지 싶다.

 

당장의 칭찬과 비난이
긴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 성격에 내일 남의 일 다하려고 할텐데..
이제는

내가 안해도 누군가는 한다는 생각을 갖고
그냥 딱 내가 할 것만 하자[5].

 

내가 판단하여
내가 간 길에 책임을 지는 삶을 선택하자!

 

- 웃는 연습을 되풀이해서 하고

- 코미디 영화나 유머 서적도 닥치는 대로 읽고[4]

  억지로라도 웃자.  

 

 

2. [충분한 영양섭취_태초먹거리]

술 담배 안하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하다.

 

(가공하지 않은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태초 먹거리를

적게 먹자!

 

- 물(하루 2리터)

- 부드럽게 지은 현미, 통곡물 (위에 오래 머무르는 것)

- 야채, 버섯

- 신맛 과일(사과, 귤, 오렌지 등)

 


3. [적절한 운동_근육]

운동을 하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하다.

 

유산소 운동과
항암치료로 인한 근육 소실을 회복하기 위한 근력 운동을 병행해 나가는 것이 좋다.

 

무리가 되는 운동량보다는

자신이 느끼기에 버겁지 않을 정도로

(중간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자!

 

- 1시간 동안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여섯 번 한다[6].

- 4일은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예: 천천히 달리기 : 나의 최대심장박동수 109~125),

  2일은 높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 (예: 빨리 달리기 : 나의 최대심장박동수 126~150) +

          근력운동이나 저항 훈련 함께 (연속해서 이틀 동안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4. 언제나 몸을 따뜻하게 한다

 

-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먹지 않는다.

- 차가운 공기에 너무 노출되지 않는다.

- 운동이나 족욕, 목욕을 한다.[7]

 

 

 

5. 수면 

해돋이와 함께 일어나 항상 걸으며 생활하고

해가 지면 잠이 드는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질병은 없다. 

 

- 11시 전에 잠자리에 든다

- 7시간 이상 잔다 

 

 

 

 

P.S.

코로나19 백신 맞아도 될지?

 

주치의:

백신에 대해 여쭸는데 맞으세요.

우선 순위는 코로나19 백신이고,

독감예방주사는 2주 간격을 두고.

 

쏘쏘언니 블로그:

백신에 대해 여쭸는데 맞지마세요 맞으세요가 아닌 아직은 안맞는게 좋아요 얘기하시네요.
항암후 6개월은 지나서 맞는게 좋다고 하셔서 내년 초에는 꼭 맞아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사실 잘 모르겠다. 이럴 때 참 답답하다... ...

 

 

 

 

출처:

[1] 한국혈액암협회 상담지원

[2] https://blog.naver.com/hanin12f/222462184413

[3] 면역혁명, 아보 도오루, 부광, 2018, pp.21~22, 92~93, 97, 284, 286~287

[4] 면역혁명, 아보 도오루, 부광, 2018, pp.106~107

[5] https://blog.naver.com/hanin12f/222492263369

[6] 운동화 신은 뇌, 존 레이티 외 1인, 녹색지팡이, 2020, pp.321~321

[7] 면역혁명, 아보 도오루, 부광, 2018, pp.29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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