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평 텃밭 일기

Posted by misdomino
2023. 4. 1. 19:54 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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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 검색해보니, 많은 것이 엉망이네요.

그냥 하지 말고,

생각하고 해야 할 듯...

 

3월 6일(월)

퇴비 2kg(1포대) 영농자재센터에서 4,200원에 구입

너무 일찍 함 

 

작업 01: 

밭 만들기 2주 전에

퇴비 넣기 (사용량은 10㎡(약 3평)에 퇴비 10~20kg)

 

작업 02: 

밭 만들기 1주 전에

화학 비료 넣기  

 

작업 03: 

밭 만들기

흙과 잘 섞어가며 밭을 갈아준다. 
섞을 때는 한 삽 깊이로 땅을 파서 갈아엎고, 레이크 등으로 흙을 잘게 부수어 밭을 평탄하게 골라준다.

 

3월 31일(금)

상추 등 모종 40EA (농협고양하나로클럽 옆) 한국화혜농협에서 8,000원에 구입

너무 일찍 함, 재식 간격은 맞나?

 

작업 04:

모종 구매 시기 및 재식간격

4월 중순 상추(재식간격 20cm), 부추(재식간격 10cm), 쑥갓(재식간격 10cm)

4월 하순 오이(재식간격 30cm), 청경채(재식간격 20cm) 

5월 상순 고추(재식간격 50cm), 가지, 잎들깨(재식간격 10cm) 

 

모종 고르기

뿌리가 하얗고 굵으며 뿌리털이 잘 발달되어 있는 모종이 좋다.

키가 너무 크지 않으며, 줄기 굵기와 마디 간격, 잎 크기가 적당하고 병해충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모종 심기

밭에 5~10cm 깊이로 흙을 파내고

그 자리에 물을 충분히 준다.

물이 모두 스며든 다음 모종의 뿌리를 넣고 흙을 살짝 북돋아 심는다.

 

 

물 주는 요령

- 물은 아침에 주는 것이 좋다.

  아침에 물을 주면 뿌리가 왕성하게 물을 빨아 들이며, 낮에 햇볕으로 광합성 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난다.

- 1주일에 한 번 흠뻑 준다

- 차가운 물을 바로 주는 것보다 통에다 받아 둔 다음 물 온도를 높인 다음 주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www.nongsaro.go.kr/portal/ps/psv/psvr/psvre/curationDtl.ps?menuId=PS03352&srchCurationNo=1511

텃밭 가꾸기 기초

 

https://www.nongsaro.go.kr/ps/img/curation/20200319/images/calendar450x280-1.jpg

모종 심는 시기

 

https://www.nongsaro.go.kr/ps/img/curation/20200319/images/calendar450x280-2.jpg

작물 재식 간격

 

https://m.blog.naver.com/chapo2004/220671194125

물주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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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근육 운동 (생각나는대로...)

Posted by misdomino
2023. 3. 3. 14:45 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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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

(1) 근육운동 부위를 골고루!!

 

(2) 근육운동 전에 탄수화물을 평소 보다 많이 먹는다(?)

 

(3) 근육 운동 후 30분 이내에 단백질을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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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공부중(?)

Posted by misdomino
2022. 4. 15. 16:11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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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비초크

 

- 구절초 (청, 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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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치료후 관리 - 1. 마음가짐 : 웃음!

Posted by misdomino
2021. 10. 28. 16:45 건강/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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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 즐겁게 생활하자!

 

 

출정식

굿바이 스트레스

헬로우 웃음

어이쿠, 비장하다!

 

암 환우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림프종 원인은

스트레스인 거 같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특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다.

 

유전자도 바꿀 수는 없다.

 

그렇다고

암투병하다가 죽을 것인가?

 

자신의 기본 성향은 바꿀 수 없으니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노력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트레스는 욕심 때문!

#움직여라!!

#통제할 수 있는 문제에만 집중해라!!

 

 

"욕심이 사람을 죽인다"라는 속담이 있다.

 

욕심이 많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는 것이 중요한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40화 행복이 물들다 치악산 동네 강원도 원주편에 나왔던
무실동의 호호 어머니에게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들었다.

 

103세의 고령임에도

땅콩, 깨, 고구마 등 밭농사를 돕고
텃밭 농사도 직접 하신다.

 

항상 미소짓는 얼굴로 웃으시는 호호 어머니의

행복의 비결에 대한 대답은

의외로 단순 명쾌했다.

 

"누구와도 단 한 번 다툰 적이 없어요. 듣기싫은 소리는 하지 않아요"

호호 어미니의 인생이 아름답게 물들어감을 느꼈다.

 

 

 

 

다음은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현명한 대처법

이다.

 

1. 숨을 천천히 내쉬며 안정을 찾는다.
신체는 스트레스 상황에 돌입하면 호흡이 가빠지고 긴장하게 된다.

이 때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호흡 조절이 효과적이다.

업무를 시작하거나 마칠 때, 5분 만이라도 허리를 세우고 편안히 앉아 천천히 심호흡을 해 주자!

 

2. 스트레스 상황을 달리 해석해본다.

세상에 걱정 없는 인생은 없다. 하지만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바뀔 수 있다.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나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사실 걱정거리에서 탈출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다.

딱 두 단계면 충분하다.

1단계는 머릿속을 마구 뛰어다니며 수습을 불가능하게 하는 강아지 같은 감정, 즉 통제할 수 없는 걱정을 버리고,

2단계는 고양이처럼 날카로운 이성을 꺼내 통제할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다.

 

3. 가볍게 몸을 움직인다.
스트레스로 굳어진 몸을 가벼운 스트레스로 풀어주자!

잠깐 자리에서 일어나 1~2분 정도 걷는 것만으로도 긴장이 조금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햇볕을 받으며 걸으면 더욱 효과적이니 낮 시간을 활용해 가볍게 몸을 움직여주자!

 

 

다음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이다.

 

1. 삶의 목표를 설정한다.
뚜렷한 목적이 있으면

그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지금 겪고 있는 짜증과 답답한 일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스스로가 납득하게 되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

2.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 불규칙한 수면시간 등은

신체 컨디션을 망가뜨릴 수 있다. 

 

체력이 떨어지면

주변이 산만해지고 상황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

만약 체력이 부족해져서 평소보다 힘들고 스트레스가 늘어난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조절해보시는 것이 좋다.

3. 적절한 취미활동으로 긴장을 해소한다.
재미있거나 의미 있는 활동을 하면

스트레스에 몰두했던 상황을 잊게 되었던 경험, 한 번쯤 있을 거다.

무언가에 깊이 몰입하는 동안에는 긴장이 풀리게 되며, 성취감이나 만족감, 즐거움 등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훌륭한 약이 된다.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취미활동을 가지자!

 

4.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둔다.
스트레스로 인해 느끼는 불쾌한 기분을 누군가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은 부드럽게 풀어진다.

가족이나 동료 또는 친구와 속마음을 나누어보자.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II0qLQuoww

https://www.youtube.com/watch?v=1y8kZ-ziq0o

https://www.cnuh.com/health/disease.cs?act=view&infoId=207
https://www.korea.kr/news/healthView.do?newsId=148865961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603827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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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치료후 관리 - 2. 운동 : 근육!

Posted by misdomino
2021. 10. 28. 16:44 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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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근육이 필요합니다. - 골고루 운동하자!

 

 

1.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혈관계

몸 전체에 뻗어 있는 혈액 순환계다.

(혈관계는) 펌프 역할을 하는 심장이

혈액을 순환시켜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혈관계와) 이란성쌍둥이인

림프계

면역 순환계이며,

몸 전체로 뻗어 있는 관과 조직의 거대한 네트워크다.

(림프계는) 근육의 움직임이

림프액(chyle,유미)을 순환시켜 면역세포 등을 운반한다.

 

면역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림프액의 끊임없는 흐름이 있어야 한다.

 

신체 활동

근육을 수축시켜 림프액이 몸 전체로 돌아다니도록 강제한다.

이는

움직이지 않는 습관이

림프계가 고장나는 최악의 원인임을 의미한다.

 

 

2. 슬기로운 운동 방법

 

움직여라!

 

그러나

림프종 치료 후 몸은 3살짜리 아이 상태다.

분명! 체력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과도하거나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과도하게 운동하지 말아라!

지나치게 빨리 운동 강도를 높이지 말아라!

 

운동과 회복의 충분한 균형! 이것이 중요하다.

 

고강도 운동에 불충분한 회복은 금물이다.

운동이 유발하는 근육 염증에 적응하고 거기서 회복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이에 맞게 조율하려고 항상 노력해야 한다.

 

제대로 된 운동을 위해서는

계획적인 휴식과 회복이 필요한데,

이것은 적응이 일어나도록 하는 휴식과 회복이다. 

 

몸이 면역계를 지탱하는 동시에

운동과 회복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얼마나 잘 생성하는지 결정하는 기간은

4주에서 6주다.

 

최적의 운동 성과를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운동을 한 달(4주에서 6주) 동안 일관성 있게 하고,

조금씩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3. 구체적인 운동 방법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한 쪽으로 편중되지 않게 골고루 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

(만보)걷기, 등산, 수영 등이 대표적이며,

체내 대사 촉진을 통해 지방질을 태워 없애는 효과가 있다.

유산소 운동은

1주일에 3~5회, 1회 60분 정도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무산소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역도 등이 대표적이며,

늘어난 근육량으로 기초 대사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무산소 운동은

이틀에 한 번만 해야 한다.

 

 

 

 

--------------------------------------------------------------------------------------

근력 운동

 

[스쿼트]

스쿼트는 엉덩이,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근력 운동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 허리가 C자 곡선이 되게 해야 하며, 
  - 앉을 때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GFmpppz3dE
둔근(엉덩이 근육)운동

대둔근 운동

1 포워드 스텝업

https://www.youtube.com/watch?v=WCFCdxzFBa4
앞다리 수직으로, 뒷다리 반동 이용하지 않기, 허리 똑바로 세우기 

2 한발 데드리프트 
3 한발 스쿼트
4 벽 스쿼트

 

 

 


중둔근 운동
1 사이드 브릿지(side bridge)

https://www.youtube.com/watch?v=8GT8UX_EN1w

  팔꿈치와 어깨 수직으로

  들어올릴 때 호흡 뱉고

     무릎 벌려 골반이 돌아가지 않게

  3~5초(나중엔 30초~1분) 정도 유지(호흡도 참음)하다가 

  내릴 때 호흡 마시며

     천천히 골반을 내린다

  반복 

 

2 한발 스쿼트 
3 한발 데드리프트
4 골반 드랍

 

 

 


https://www.youtube.com/watch?v=7TLk7pscICk
복부운동

누워서하는 매일 5분 

 

1. 토 탭 (toes taps) 하복부 강화 운동

   무릎 세워 누운 자세에서 복부 바닥에 꾹 눌러(북부 바닥 꾹 눌러 힘(긴장) 계속 유지) 붙이고

   다리는 커피 테이블 ㄱ자 해 준다.

   호흡 마시고 준비, 내쉬면서 발끝 바닥에 터치

   복부에 힘 계속 유지 + 턱은 아래로 당김 

    복부 바닥에 꾹 눌러 주세요
  두 다리 90도까지 들기 반복

2. (crunch) 복직근 상부 중부

   두 손 모으고 호흡 내쉬면서 다리 사이로 팔 뻗어 주기  

   어깨가 바닥에서 10센티 떨어지도록 등을 둥글게 구부리면서 상복부 수축

   내려올 때도 복부 긴장 느끼면서 내려오기(머리 바닥에 닿지 않기+북부 바닥 꾹 눌러 힘(긴장) 계속 유지) 반복   


3. 힐(발뒤꿈치) 터치(heel touches) 복부 전체 옆구리 살
  북부 바닥 꾹 눌러 힘 계속 유지한 상태에서

  왼손 왼발 터치, 오른손 오른발 터치 

  번갈아 가면서 한다.

 

  힐 터치할 때 호흡 내쉬고,

  마시면서 제자리 


4. 가위질하는 동작(scissors) 복부 전체

   두 손 엉덩이 아래에 두고

   북부 바닥에 꾹 눌러 뜨지 않게, 북부 긴장 계속 유지한 상태에서

   두 다리 올려서 발 끝은 포인트해준다.

 

   가위질 하면서 내려갔다가

   복부 힘 계속 유지하고

   다시 천천히 가위질하면서 올라오는 동작 반복 

5. 크리스 크로스(criss cross) / 복부 전체, 척추 회전 감각 향상
   팔 머리 뒤로 깍지 끼고

   호흡 내쉬면서

   상체 왼쪽 회전시켜 

   오른 다리 길게 뻗어주고 

 

   제자리 했다가 

 

   반대쪽도 같은 방식으로

   반복

 

   [주의사항]

   골반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서 안정화해 주고+

   머리, 어깨, 목 긴장 내려놓고+

   복부 힘 바닥 꾹 눌러 준다

 

   날개뼈 살짝 뜨도록 옆구리 채워서 올려 주고+ 

   머리와 팔만 비트는게 아니라, 복부를 비틀어 준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1y8kZ-ziq0o

면역의 힘, pp.285-286, 290, 300-304
미디어리퍼블릭,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838 
삼성서울병원,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CLS_CD=001022001&CONT_ID=5358&CONT_SRC=HOMEPAGE&CONT_SRC_ID=32718
유산소운동 & 무산소운동 순서 바르게 알고하면 효과 2배~!, https://m.blog.naver.com/emily960408/10170550427
헬스조선 뉴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41401324
헬스조선 뉴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0022403801
헬스조선 뉴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0120902112

헬스조선 뉴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30902243

자전거 의류(저지,빕숏 편)는 왜 입는걸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ossbike&logNo=221470545093

논문으로 검증된 힙운동 BEST4, 엉덩이 근육이 왜 중요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IGFmpppz3dE
How to do the STEP UP: technique and common mistakes, https://www.youtube.com/watch?v=WCFCdxzFBa4
사이드 코어 발달 "Side Bridge" 운동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8GT8UX_EN1w
누워서하는 5분 복부운동! (매일 2주만 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TLk7psc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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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치료후 관리 - 3. 음식 : 태초 먹거리 (작성중)

Posted by misdomino
2021. 10. 28. 16:44 건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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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식사가 필요합니다. - 균형잡힌 음식을 섭취하자!

 

 

규칙적인 식사, 골고루 균형잡힌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음주는 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다량 영양소

- 단백질

  우리 몸을 구성하는 구성단위를 만드는데 필요함

 

- 탄수화물

  에너지를 공급함

 

- 지방

  에너지를 공급함

  치즈, 요구르트, 우유 등의 유제품 (디저트, 버터 등의 유제품은 해롭다)

 

 

미량 영양소

- 비타민

  .비타민 C

   신선한 과일과 야채 

   감기에 걸렸을 때 하루 1~2그램 정도 섭취 시 회복시간 단축

 

  .비타민 A

    시력 유지, 장에서 내성을 유지하고 염증을 막는 역할

    고구마, 당근, 시금치, 고추, 살구, 달걀 등 

 

  .비타민 D (일명, 햇빛 비티민)

   콩 등

 

  .셀레늄

   감염 대응력에 영향을 줌

   콩

 

- 미네랄

  .아연

   감기 바이러스가 자라거나 코의 점막에 붙는 능력을 감소시킴

   감염 예방을 위해 겨울철 6주 미만 단기 섭취 도움됨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II0qLQuo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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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치료후 관리 - 4. 수면 : 꿀잠!

Posted by misdomino
2021. 10. 28. 16:44 건강/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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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 꿀잠을 자자!

 

 

1. 수면의 양과 질

 

[수면의 양]

대부분 평균적으로 하루에 약 7~9시간의 잠이 필요하다.

특히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심하게 운동해야 한다면, 9시간까지 자야 한다.

 

[수면의 질]

잠자리에 있는 시간의 85퍼센트 이상을 잠들어 있으며, 하룻밤에 한 번 넘게 깨지 않아야 한다.

 

 

2. 잘 자기 위한 TIP

 

(1) 전날 늦게 잤더라도 아침에는 항상 일정한 시각에 일어난다.

 

(2) 취침 시간 외에는 자지 않는다.

 

(3) 낮에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규칙적이고 일과가 되는 운동은 잠에 가장 큰 효과를 준다.

빠르게 걷기,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수면의 질과 지속시간을 개선한다.

 

아침 운동을 하자!

아침 운동은 깊은 수면을 유도한다.

 

자기 전 2시간 전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취침시간에 가까울 때 자나치게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수면을 더 어렵게 할 수도 있다.

그러니 최소한 취침 시간 두 시간 전에 끝내야 한다.

 

(4) 저녁에는 커피, 홍차, 녹차, 콜라 등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를 먹지 않는다.

 

(5) 늦은 밤에는 인공광원 블루라이트를 차단한다.

- 늦은 밤에는 텔레비전, 컴퓨터 모니터 화면, 스마트폰 등을 보지 않는다.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으며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6) 잠자리에서는 휴대 전화를 사용하지 않는다.

(7)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저녁에는 물을 적게 먹고 자기 전에 꼭 화장실을 다녀온다.

 

(8) 침실은 서늘하게(16~18도) 유지한다.

(9)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한다.

샤워를 하자마자 체온이 급속히 떨어져 침실 온도에 맞추어 재조정된다.

이 급속한 변화는 졸음을 유발한다.

 

(10) 잠이 오지 않을 때에는 억지로 자려고 애쓰지 않는다.

  침실 밖으로 나와서 다른 일(조용한 음악 듣기, 책 읽기 등)을 하다가 졸릴 때 다시 잠자리에 든다.

(11) 자다가 시간을 확인하지 않는다.

 

 

 

 

출처:

면역의 힘, p.175, 191, 194-196

국가암정보센터 암환자 생활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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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넌 도대체 머니?

Posted by misdomino
2021. 10. 28. 16:33 건강/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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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위해 빡세게 몰두하는 일을 우리는 '열정'이라고 부르지만,

자신이 관심 없는 뭔가를 위해 빡세게 일하는 것을 우리는 '스트레스'라고 부른다"              - 사이먹 사이넥

 

스트레스는

즐거운 것이든 즐겁지 않은 것이든지 간에

신체 기관에 어떤 부담을 주는 압박감으로 인하여

비특정적인 신체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완전히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스트레스에 대한 전형적인 반응을 인지하고 

현명한 대처 방법을 찾으면서 

우리의 삶을 조절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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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치료후 관리 - 1. 마음가짐 : 웃음!  (0) 2021.10.28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방식(작성중)

Posted by misdomino
2021. 10. 26. 15:54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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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

 

업무로 인한 육체적인 과로와

대인관계로 인한 정신적인 갈등이나 고민

면역력에 치명타를 날린다.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육체적인 무리, 심리적인 무리,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마음을 편하게 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서 림프구의 수를 늘려주므로

웃기만 해도 면역력이 높아진다.

 

더군다나

웃는 건

돈도 들지 않고

부작용도 없다.

 

매사에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마음을 밝게하고 웃으며 살자!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1. 과로하지 않는다.

2. 걱정거리가 있어도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는다.

3.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화를 내지 않는다.

7.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대인관계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러면

    자신의 태도나 마음가짐부터 바꿔본다.

8. 취미생활을 한다.

9. 자주 웃는다.

10. 자연을 가까이하고 예술을 즐겨 오감을 자극한다.

 

 

곤란한 상황이나 도전과 같이 스트레스를 받을 기회가 많은 상황에 놓였을 때

인간은 그런 상황을 헤쳐 나오기 위해 무리를 한다.

물론 어느정도까지는 견딜 수 있겠지만 한계가 있다.

따라서 어느 정도까지 무리를 해도 좋은지 한계를 깨닫고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기기 않게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육체적인 무리뿐 아니라 심리적인 무리,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다.

 

의욕이 지나치면 (교감신경이 과잉상태에 놓이게 되어) 몸에도 반드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모든 일을 자신이 직접 처리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거나 일을 맡길 적당한 대상을 찾아낼 능력이 없어서

혼자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지나치면 교감신경의 긴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격과 경향을 파악해서

극단적인 상태가 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감정이 편중되면 몸에도 반드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한 가지 문제에 집착하여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별것 아닌 일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걱정하거나,

주변의 누군가를 부러워하면서 시기하는 마음을 가지거나 간에

그런 마음이 한계를 넘었을 때는 건강을 망치게 된다.

 

 

 

 

면역계의 일등공신, 장

나이가 들면

면역의 중심이 오래된 면역계로 이동한다.

그래서

평소에 장 건강에 더 신경써야 한다.

 

식사

식생활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스위치다.

 

현미나 전통 음식(태초 먹거리)을 먹고

(부교감신경과 직접 연결된 가장 큰 장기인) 소화기관을 움직이자.

 

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1.

전체 음식(현미, , , 뼈째 먹는 생선, 잔새우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음),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채소, 해조류, 버섯, 콩 등; 변비 예방)

효소가 많은 발효식품(청국장, 요구르트, 된장, 간장, 절임식품(김치), 가열하지 않은 자연치즈 등)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2.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4. 영양을 고루 섭취한다.

 

 

 

 

암세포는 산소를 싫어한다.

 

호흡

교감신경이 긴장된 상태에서는 호흡이 빨라지고

부교감신경이 우위인 상태에서는 호흡이 느려진다.

 

교감신경이 긴장하고 있을 때일수록

의식적으로 심호흡을 하면서 천천히 숨을 내쉬는 동작을 몇 차례 되풀이하자.

 

그렇게 하면

몸 안에서는 많은 양의 산소가 들어왔다는 정보가 자율신경에 전달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긴장이 풀어지고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운동 - 소소한 근육

움직이지 않으면 암에 걸리기 쉽다.

해돋이와 함께 일어나

항상 걸으며 생활하고

해가 지면 잠이 드는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암이란 질병은 없다.(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43)

 

운동으로 혈액 순환이 잘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서 면역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운동의 기본은 걷기다.

걷기는 오전이 좋다.

왜냐하면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물질인 멜라토닌은

아침 햇볕을 쬔 뒤

14~16시간 뒤에 분비되기 때문이다. (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68)

 

걷기 전과 후에

반드시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걸을 때는

골반을 조금 앞으로 기울여라.

 

배에 힘을 주고

항문을 조이고

엉덩이를 올리면 된다. (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123)

 

또 

팔이 앞으로 나갈 때는

팔 안쪽을 살짝 굽힌다. 이때 팔꿈치는 배보다 앞으로 나가면 안된다. 

 

팔꿈치를 뒤로

최대한 당겨라. 움직일 곳은 팔이 아니라 견갑골이기 때문이다.(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127)

 

척추를 위로

쭉 늘여라.

 

정수리는

끈으로 잡아 당긴다는 느낌으로 등을 쭉 펴고 가볍게 가슴을 연다.

 

배는 

아랫배를 아래에서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조인다.

 

무릅을 가볍게 뻗어

발끝을 들어올린 뒤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137)

 

 

 

근육이 많은 사람은

근육에서 늘 열이 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돼서

웬만큼 많이 먹어도 여간헤서 살이 찌지 않는다.

 

그리고

운동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내 몸이 보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너무 피곤하지 않고

기분 좋을 정도로 운동량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몸이 찬 사람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번갈아 자극하도록)

운동과 샤워를 함께하면 좋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5.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적당한 수면

우리 몸은

수면을 이용하여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츤다.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너무 많이 지면 무기력해진다.

 

적정 수면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보통은 하루 8시간, 그러니까 7~9시간 정도.

 

해야 할 일을 다 끝내지 못했더라도

12시 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사실 9시나 10시가 더 좋음)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6. 적정 수면시간을 지킨다.

 

 

 

 

암세포는 낮은 온도를 좋아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자

37도의 적정체온을 유지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차가운 주스나 맥주를 마시면 곧바로 장이 차가워진다. 장에는 거대한 림프조직이 점막 면역을 구성하는데, 그 조직이 차가워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차가운 공기에 너무 노출되지 않게 신경 써야 한다.

 

셋째, 적극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운동을 하거나 목욕을 해서 고여 있는 혈액이 잘 순환되게 하자.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20~30분간의

족욕

(체온이 급하게 오르지 않아 체력소모가 적으므로)

몸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특히

잠자리 들기 전에 하면

피로도 풀리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다.

 

 

출처:

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북라이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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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공부중(?)  (0) 2022.04.15

운동 시간

Posted by misdomino
2021. 9. 27. 19:37 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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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안 하는 것보단 하는 게 건강상 유리하다. 하지만 기왕 시간을 내어 하는 것이라면, 하루 중 특히 아침에 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http://kormedi.com/1329138/)

 

참고자료:

국가암정보센터>암환자생활백서>운동 

https://www.cancer.go.kr/lay1/S1T748C795/contents.do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자료

http://www.samsunghospital.com/dept/main/index.do?DP_CODE=CIC&MENU_ID=004028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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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cholesterol) 문제, 나의 대응은? 채소 + 걷기

Posted by misdomino
2021. 7. 17. 12:37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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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혈액검사를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 수 있다
 
혈액검사 결과,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 (정상은 200미만), 
중성지방이 200mg/dl (정상은 150미만) ,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이 160mg/dl 이상 (정상은 130미만)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된다

 

 

[콜레스테롤 관리]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은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하므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기도 하고,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므로 “착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상지질혈증을 구성하는 세가지 요소인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저밀도콜레스테롤(LDL) 중에서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은 
약 70%는 간에서 만들어지고

약 30%는 음식으로 섭취된다


탄수화물과 당분을 많이 먹으면 
간에서 지방으로 만들어 저장을 하는데, 
그때 자동으로 콜레스테롤을 생산한다

따라서 
1 적정체중을 유지한다  

2-1 동물성 기름과 버터와 같은 기름진 음식 섭취는 피한다

     탄수화물과 과일 섭취도 줄인다


2-2 채소와 해조류는 충분히 섭취한다
      고등어나 꽁치, 삼치 등 등푸른 생선 및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는 먹는다


3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키우는 유산소운동을 한다

 

 

 



출처: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HOMEPAGE&CONT_SRC_ID=33855&CONT_CLS_CD=001027&CONT_ID=6617
https://www.youtube.com/watch?v=6NkLdPc2VJY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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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몸 한쪽에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 - 붉은 발진후 3일 이내 약 먹기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43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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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신경계를 따라 통증이 심한 수포 증상이 피부에 나타나는 병이다.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수두가 치유된 후에도 신경세포에 비활성 상태로 남아 있다가 나중에 활성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재발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거나 다른 질환에 걸린 후에 쉽게 발생하고 있다.

 

50-70세 사이의 노인,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환자와 항암제 치료를 받는 환자처럼
면역력이 약한 환자에게 주로 발생한다.

 

대상포진이 생기면
배 등과 같이 몸의 한쪽에만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있다.

 

하지만
붉은 발진이 나타나기 전에는 알기가 어렵다.

 

붉은 발진이 발생하고
3일 안에
항바이러스 약을
1주일 동안(이상) 먹는 것이 중요하다.

 

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수개월 동안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출처: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4/2/4.do
https://blog.naver.com/ssunyddeji/222409928987 

 

 

 

 

 

무리하게 운동량을 늘린 것이

대상포진을 발생시킨 것 같다.

 

6.27(일) 1일째 국민체조 + 포워드 스텝업

6.28(월) 2일째 국민체조(옆구리운동과 등배운동 무리) + 포워드 스텝업 + 브레싱 상태로 데드버그 스트레칭

                           - 밤부터 허리가 아파서 따뜻한 물팩을 허리 아래에 놓고 취침

6.29(화) 3일째 (국민체조 + 포워드 스텝업 + 데드버그 중단)

6.30(수) 65kg

7.1(목) 64kg 취침중 오한 비슷하게 증상과 함께 식은땀 많이 흘림. 체중 많이 감소

7.2(금) 63kg 취침중 오한 비슷하게 증상과 함께 식은땀 많이 흘림. 체중 많이 감소

7.3(토) 62kg 취침중 오한 비슷하게 증상과 함께 식은땀 많이 흘림. 체중 많이 감소

7.4(일) 62kg 응급실 수액+영양주사 6시간 주입

                       - 저녁 10시쯤 왼쪽 하복부 심한 통증 발견 (벌레 물린 듯한 자국 + 안쪽에 딱딱한 돌덩이)

7.5(월) 62kg 더 아픔

7.6(화) 61kg 오전 10시30분 피부과 대상포진 진단,

                                                   1차 주사맞고 약먹고

                                                   피곤하게 하지 말고, 주사맞은 부위에 물 닿지 않게!!

7.7(수) 62kg

7.8(목) 62kg 오후 2시30분 피부과 2차 주사맞고 약먹고

7.9(금) 63kg 

7.10(토) 63kg 오전 11시30분 피부과 3차 주사맞고 약먹고 

7.11(일) 6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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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발톱 건강 문제, 나의 대응은? 부딪치지 않기 + Nail SERUM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36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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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약물치료약 특히 표적항암제는

손톱과 발톱의 건강 문제를 유발한다

 

처음에는

손톱 발톱이 당기는 느낌이었다

좀 지나니
손톱 발톱 표면에 줄이 생기고 심한 부분은 부러졌다

손톱 발톱 색도 흰색, 노란색 등으로 변했다

나중에는   
손톱 발톱 표면 모양이 울퉁불퉁해졌다

 

항암약물치료약의 부작용은

발톱 특히 엄지 발톱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현상과 분석]

1.

오른쪽 첫 번째 발톱은

가로줄 선이 생기고 반이상 부러졌다.

 

항암약물치료약의 부작용이다.

 

2.

오른쪽과 왼쪽 두 번째 발톱은

피멍이 들어 위쪽 반이 검게 변했다.

오른쪽 네 번째 발톱은

모두 피멍이 들어 모두 검게 변했다.

 

항암약물치료약의 부작용에다가

(항암약물치료약의 또 다른 부작용인 변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OO산을 갔는데)

내리막 길에서 신발이 발가락 구조상 취약한 발가락에 미친 심한 압박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 것 같다.

 

1. 예방 

- 손톱과 발톱에 압력이 생기는 접촉을 줄인다

- 양말을 신고 신발도 넉넉한 사이즈로 신는다

- 손톱과 발톱이 건조하지 않도록 로션 등을 바르다

 

2. 단기 대책

- 손톱 발톱에 되도록 비누가 닿지 않도록 한다 

- 손톱 발톱에 너무 뜨거운 물이 닿지 않도록, 샤워는 가볍게 한다

 

- 네오 밴드플러스(NEO Band Plus) 

  80매 한 상자가 2,500원으로 가성비 값이다

  신발을 신을 때와 샤워할 때 반이상 부러진 발톱을 밴드로 감싼다

 

- 닥터네일 딥세럼(Dr.Nail DEEP SERUM)

  하루에 한 번, 자기 전에 바른다

  손톱과 발톱의 당김 현상을 없어졌다

  * 바세린이나 네일 세럼 등을 바르는 것은 손해볼 일은 없는 선택이다.

 

3. 장기 대책 

- (음식 관리) 단백질 섭취 (이 부분도 좀더 공부하고 업데이트해보자)

- (발톱 손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 관리) 간(이 부분도 좀더 공부하고 업데이트해보자)   

 

 

 

 

출처:

https://www.cancerans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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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문제, 나의 대응은? 프룬주스 + 듀파락 + 걷기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36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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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약물치료중 변비와 설사를 번갈아 가며 겪는 것은 흔한 일이다

항암약물은 몸속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이 때문에 장의 기능이 떨어져 특히 변비가 심하다

 

 

변비는 배변이 3~4일에 한번 미만인 경우이다.

 

1. 변비를 줄이기 위한 배변 습관과 생활 방식

 

  - 몸을 움직여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장의 온동을 촉진하는 유산소 운동을 권한다

 

  - 식사량 감소는 변비로 이어지기 때문에, 식사량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식사량을 늘리면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줘야 한다

  

  - 화장실에서 배변이 어려울 때는

    변기에 앉은 발 밑에 15cm가량의 받침대를 받쳐서 고관절을 더욱 굴곡시키면 변을 보기가 쉽다. 

 

  - 변기에 10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피한다

 

 

2. 변비 탈출을 위한 주스와 약 

 

2-1. 프룬주스(prune juice)를 1/2컵 먹는다  
  - 말린 자두 100%의 과채주스이고,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주스
  - 코스트코 썬스위트 프룬주스


2-2. 듀파락(배변약) 15mL를 먹는다.
  - 중외제약 듀파락-이지시럽(Duphalac-easy syrup)

  - 듀파락 성분은 
    락툴로오즈 농축액이며, 
    이 농축액이 대장에서 분해되어 
    대장 내 산성도와 삼투압을 높여서 장 내 수분을 증가시켜 
    배변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 듀파락의 삼투압을 위해서는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최소 1L 이상)

 

# 프룬주스, 듀파락 모두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 1단계: 프룬주스

  - 2단계: 유산소 운동 걷기 6천보에서 만보 정도

  - 3단계: 듀파락

 

# 프룬주스와 듀파락 섭취가 적으면 변이 딱딱하고

                                     과하면 설사로 변하기 때문에,

  자신의 대장 상태와 배변 결과물을 잘 살펴봐서 조절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상태에 따라서는 프룬주스만으로 해결이 될 수도 있고, 섭취량도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다.

 

 

출처:

1.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변비
   https://www.cancerans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
2-2. https://blog.naver.com/qhrjsrytk34/2223450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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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오심, 나의 대응은? 차가운 게토레이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35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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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와 메스꺼움은 항암치료 중에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이다

 

항암 차수가 늘어나면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도착하기만 해도 구토와 메스꺼움이 생기기도 한다

 

어쨌든,

항암치료를 받은 후에 구토와 오심을 줄이는 방법은?

 

- 항암치료 후에 입안에서 금속맛 등 불쾌한 맛이 느껴질 때는

  박하사탕을 먹는다

 

- 메스꺼움이 느껴질 때는

  시원한 게토레이 등을 마신다

 

- 가능한 소량을 먹는다

-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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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걷는 법

Posted by misdomino
2021. 6. 30. 14:44 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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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는 전방 5미터를 보고  

  어깨를 펴고

  허리도 펴고 (가슴과 머리를 위로 약간 들어올리듯 하면서

                      배에 힘을 주면 (배에 힘을 주어 복부를 팽창시키는 것은 허리 척추를 보호하는 역할도 함)

                      허리가 쉽게 펴진다)   

 

- 착지할 때 무릎을 편다

 

- 발은

     뒤꿈치 먼저 닿은 후

     중간 앞에 닿고

    엄지발가락으로 앞으로 차고 나간다.

 

- 그리고 다시 
   무릎 펴고
   뒤꿈치 닿고
   중간 앞에 닿고
   엄지발가락으로 차고 나간다.

 

* 주의사항

   일반 보행 시 보폭을 10센티미터 더 넓히면 운동 효과가 더 좋다.

   그러나 바르게 걷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올바르게 걷는 것이 익숙해진 후 보폭을 넓히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ei0iFDtJbqc
https://www.youtube.com/watch?v=cPE3sREfw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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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침 운동법 v.20210627

Posted by misdomino
2021. 6. 30. 10:21 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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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거실에서]

1. 국민체조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TV에서 유튜브에 접속하여

  국민체조 동영상을 보면서 3회 연속 따라한다.

  땀이 꽤 난다...이게 홈트레이닝이지 뭐... 

 

  (잘 안되는 동작을 금방 알 수 있다.

    - 1일째 다리운동, 옆구리운동, 등배운동이 잘 안되는 것 인식   

   그 동작을 위한 스트레칭과 근육강화 운동을 찾아서

   '나의 아침 운동법'을 조정해 나가면 될 거 같다)

 

[집 거실에서]   

2. 어깨 통증을 줄이기 위한 천사 날개 스트레칭

천사 날개 스트레칭으로 어깨 운동범위를 확보한다

   (굽은 등을 펴는 효과도 있고, 
    뭉친 승모근을 풀어주는 동시에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오십견에 좋은 스트레칭)) 

- 벽에 등을 붙이고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다

- 머리, 엉덩이, 어깨뼈도 벽에 그대로 붙인다 

- 양팔을 90로로 들어 팔꿈치와 손등을 벽에 붙인다
- 양팔을 벽에 붙인채로 이 자세를 10초 유지해 준다  
- 10초 유지 후, 시작 자세로 천천히 돌아온다 (10회씩 3세트)   

- 기본 동작이 익숙해지면 
  이 자세에서 팔을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뒤꿈치, 종아리, 엉덩이, 어깨, 머리 등 신체 부위가 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한다.)

 

[집 거실에서]

3. 팔 근육을 키우기 위해 아령(dumbbell) 이용 

- 3kg 아령 두 개 사용 (30회씩 3세트)

- 악력기 한 개 왼손 오른손 번갈아가며 (50회씩 3세트

  (아령 ➝ 악력기 ➝ 아령 ➝ 악력기 ➝ 아령 ➝ 악력기 순으로)

 

[아파트 계단에서]

국민체조 동작을 통해 허리와 엉덩이 근육 강화 필요성 인식

➝ 포워드 스텝업과 허리 디스크가 있을 때 추천하는 안전한 스트레칭을 추가함

4. 엉덩이 근육을 키우기 위한 아파트 계단을 이용한 포워드 스텝업

- [대둔근 운동] 포워드 스텝업(forward step-up)

  (허리를 펴고,

   오른쪽 다리 먼저 오르기 8회 (여기서 8회는 우리 집 아파트가 8칸씩 반복되는 계단 구조이기 때문)

   반대쪽 다리로 8회를

   반복한다)  

 (우리집에서 바로 위로 포워드 스텝업 엘리베이터 타고 1층까지 내려오기 

  1층에서 위로 포워드 스텝업  엘리베이터 타고 1층까지 내려오기 (반복)

 

- [중둔든 운동] 사이드 브릿지(side bridge)

- 다리 벌리기 (힙 어브덕션, hip abduction)

    (가장 안전한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 동작)

 

[기차길 옆 산책로에서]

5. 체내 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을 줄이기 위한 만보 걷기 유산소 운동 

 

 

#아침 운동 : 3시간 정도 소요#

- 1. ~ 4. : 1시간 정도 소요 

- 5. : 1시간 30분 정도 소요

- 샤워 : 30분 정도 소요 

 

 

출처 
1. https://www.youtube.com/watch?v=VhHzmakc3sg
2. https://www.youtube.com/watch?v=rg-STUwX0h8, https://www.youtube.com/watch?v=SsxDk7MKt_I
4. https://www.youtube.com/watch?v=IGFmpppz3dE, https://www.youtube.com/watch?v=mfOd74bwmyA,http://kfluous.com/?p=2979 
5. https://blog.naver.com/hackiss/22240137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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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침 운동법 추가동작1 - 허리 v.20210629

Posted by misdomino
2021. 6. 29. 15:03 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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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조에서 잘 안되는 동작은  
2. 다리 운동 
6. 옆구리 운동
7. 등배 운동 
이다. 

 

일단 허리의 유연성을 늘려주는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유튜브에서 금방 찾을 수 있는 허리 디스크가 있을 때 추천하는 안전한 동작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4pg4VP7oyiA)을 보고 정리해 봤다.

일단 해보고 내용을 수정해 나가야지...

 

1. 브레싱(bracing) 
   - (배를 내미는 게 아니라)
     배가 좌우 위아래로 팽창하는 느낌으로 배에 살짝 힘을 주는 동작 
     (그 상태에서 손으로 해당 부위를 손으로 찔러도 손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힘을 주어야 한다)

2. 데드버그(dead bug)
   - 누워서 손바닥을 마주보게 손을 위로 들고
               다리를 들어 어깨너비로 벌려 90도로 든다
   - (브레이싱을 유지한 상태에서)
     배에다 살짝 힘을 준 상태로  
     숨을 뱉으면서 
     다리 한 쪽을 내려준다. 원 상태로 올린다
   - 반대쪽 다리도 같은 방식으로 내렸다 올린다 (20회씩 3세트)   
 
3. 개구리 스트레칭(frog stretch) 
[고관절 늘려주는 운동]

   - (손바닥은 어깨 넓이로, 발바닥을 마주보게) 네발 기기 자세에서  
     다리를 최대한 옆으로 벌린다
   - 발을 모은다

   - 엉덩이를 뒤로 뺄 때 숨을 뱉으면서 쭉 밀다
   - (브레이싱을 유지한 상태에서) 원 상태로 올린다 (30회씩 3세트) 

4. 사이드 플랭크(side plank)
[허리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동작]

   * 필수 동작이지만 어깨 통증시 하면 안됨  
   - 브레이싱을 유지한 상태에서
   - 팔꿈치는 어깨보다 낮거나 90도를 유지
   - 목은 척추와 일직선을 유지 

   (5초씩 10회 ➝ 10초씩 10회 ➝ 무릎을 펴고 5초씩 10회 ➝ 무릎을 펴고 10초씩 10회 순으로 늘려간다) 

5. 버드독(bird dog)
[허리의 작은 근육(허리의 코어근육)을 강화하여 허리를 안전하게 잡아주는 운동]

   - 어깨와 고관절을 90도로 만든다
   - 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리고
     발끝은 세운다
   - 척추는 일직선을 유지한다.

   - 브레이싱을 유지한 상태에서
     한쪽 팔을 귀 부근까지 들어줬다 내린다 
   - 반대쪽 팔도 같은 방식으로 동작한다 
   
   - 이 동작을 반복한다 

   그 다음에는  
   - 허리가 움직이지 않게 유지한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들어 뻗어줬다가 원상태로 온다
   - 반대쪽 다리도 같은 방식으로 동작한다  

   - 이 동작을 반복한다 

   그 다음에는  
   - 오른쪽 손을 귀 부근까지 + 한쪽 다리를 들어 쪽 뻗어줬다가

     원상태로 온다  
   - 반대쪽도 같은 방식으로 동작한다  

   - 이 동작을 반복한다 (20회씩 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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