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몸 한쪽에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 - 붉은 발진후 3일 이내 약 먹기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43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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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신경계를 따라 통증이 심한 수포 증상이 피부에 나타나는 병이다.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수두가 치유된 후에도 신경세포에 비활성 상태로 남아 있다가 나중에 활성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재발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거나 다른 질환에 걸린 후에 쉽게 발생하고 있다.

 

50-70세 사이의 노인,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환자와 항암제 치료를 받는 환자처럼
면역력이 약한 환자에게 주로 발생한다.

 

대상포진이 생기면
배 등과 같이 몸의 한쪽에만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있다.

 

하지만
붉은 발진이 나타나기 전에는 알기가 어렵다.

 

붉은 발진이 발생하고
3일 안에
항바이러스 약을
1주일 동안(이상) 먹는 것이 중요하다.

 

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수개월 동안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출처: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4/2/4.do
https://blog.naver.com/ssunyddeji/222409928987 

 

 

 

 

 

무리하게 운동량을 늘린 것이

대상포진을 발생시킨 것 같다.

 

6.27(일) 1일째 국민체조 + 포워드 스텝업

6.28(월) 2일째 국민체조(옆구리운동과 등배운동 무리) + 포워드 스텝업 + 브레싱 상태로 데드버그 스트레칭

                           - 밤부터 허리가 아파서 따뜻한 물팩을 허리 아래에 놓고 취침

6.29(화) 3일째 (국민체조 + 포워드 스텝업 + 데드버그 중단)

6.30(수) 65kg

7.1(목) 64kg 취침중 오한 비슷하게 증상과 함께 식은땀 많이 흘림. 체중 많이 감소

7.2(금) 63kg 취침중 오한 비슷하게 증상과 함께 식은땀 많이 흘림. 체중 많이 감소

7.3(토) 62kg 취침중 오한 비슷하게 증상과 함께 식은땀 많이 흘림. 체중 많이 감소

7.4(일) 62kg 응급실 수액+영양주사 6시간 주입

                       - 저녁 10시쯤 왼쪽 하복부 심한 통증 발견 (벌레 물린 듯한 자국 + 안쪽에 딱딱한 돌덩이)

7.5(월) 62kg 더 아픔

7.6(화) 61kg 오전 10시30분 피부과 대상포진 진단,

                                                   1차 주사맞고 약먹고

                                                   피곤하게 하지 말고, 주사맞은 부위에 물 닿지 않게!!

7.7(수) 62kg

7.8(목) 62kg 오후 2시30분 피부과 2차 주사맞고 약먹고

7.9(금) 63kg 

7.10(토) 63kg 오전 11시30분 피부과 3차 주사맞고 약먹고 

7.11(일) 6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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