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교육 방향

Posted by misdomino
2021. 10. 28. 15:29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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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선진국(2021년)의 저자 박태웅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은

다음과 같이

기존 한국 교육의 약점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1. 움직임이 없다 -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하버드의대 정신의학과 교수, 존 레이티(John Ratey)는 

'운동화 신은 뇌'라는 책을 2008년 출간(2009년 국내 번역본)했는데,

여기엔,

'움직이지 않고 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는 것은 뇌를 쪼그라들게 하는 즉, 죽이는 일'이라고 경고하며,

'운동이 뇌를 활성화해서 공부를 더 잘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는

"공부는 엉덩이로 한다"는 유교풍의 근면, 민족중흥 같은 산업사회 구호로

성과를 냈던 시대가 저물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2. 기본이 없다 -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지금

어릴 때 배우고 익힌 것이

금새 쓸모 없어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이 나오는 세상이므로

다 외울 때쯤이면

아무데도 쓰이지 않는 구닥다리 지식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

 

 

3. 구체적인 근거(evidence)가 없다 - 데이터에 기반한 협상(deal)을 배워야 한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숫자가 말을 할 수 있을 때

숫자가 말을 하게 해야 한다.

 

혼자 사는 사람은 없다.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서로가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할 수 있는

협상과 타협의 태도가 몸에 밴

합리적인 시민을 키우는 교육을 해야 한다. 

 

 

4. - 컴퓨팅적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를 길러야 한다!

컴퓨팅적 사고력은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에 대해

해답을 일반화하는 과정이다.

 

논리적 사고력, 수학적 사고 정도에 해당된다.

 

AI 교육은

소프트웨어 교육, 더 정확하게 말하면

컴퓨팅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프로그래밍 작업의 90%이상은 협업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AI 필수역량은

'경청하기',

'논리적으로 말하기'다.

 

부연하면, AI 교육의 핵심은

상대의 요구를 듣고 관찰해 세밀하게 이해하는 것(요구사항명세, requirement specification),

있을 수 있는 경우를 생각해 그려보는 것(사용자 시나리오, user scenario),

반복되는 일들에서 공통점을 찾아내는 것(알고리듬, algorithm)

문제를 의식하고 되짚어 오류를 찾는 것(디버깅, debugging)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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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생활방식(작성중)

Posted by misdomino
2021. 10. 26. 15:54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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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

 

업무로 인한 육체적인 과로와

대인관계로 인한 정신적인 갈등이나 고민

면역력에 치명타를 날린다.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육체적인 무리, 심리적인 무리,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마음을 편하게 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서 림프구의 수를 늘려주므로

웃기만 해도 면역력이 높아진다.

 

더군다나

웃는 건

돈도 들지 않고

부작용도 없다.

 

매사에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마음을 밝게하고 웃으며 살자!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1. 과로하지 않는다.

2. 걱정거리가 있어도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는다.

3.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화를 내지 않는다.

7.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대인관계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러면

    자신의 태도나 마음가짐부터 바꿔본다.

8. 취미생활을 한다.

9. 자주 웃는다.

10. 자연을 가까이하고 예술을 즐겨 오감을 자극한다.

 

 

곤란한 상황이나 도전과 같이 스트레스를 받을 기회가 많은 상황에 놓였을 때

인간은 그런 상황을 헤쳐 나오기 위해 무리를 한다.

물론 어느정도까지는 견딜 수 있겠지만 한계가 있다.

따라서 어느 정도까지 무리를 해도 좋은지 한계를 깨닫고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기기 않게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육체적인 무리뿐 아니라 심리적인 무리,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다.

 

의욕이 지나치면 (교감신경이 과잉상태에 놓이게 되어) 몸에도 반드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모든 일을 자신이 직접 처리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거나 일을 맡길 적당한 대상을 찾아낼 능력이 없어서

혼자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지나치면 교감신경의 긴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격과 경향을 파악해서

극단적인 상태가 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감정이 편중되면 몸에도 반드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한 가지 문제에 집착하여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별것 아닌 일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걱정하거나,

주변의 누군가를 부러워하면서 시기하는 마음을 가지거나 간에

그런 마음이 한계를 넘었을 때는 건강을 망치게 된다.

 

 

 

 

면역계의 일등공신, 장

나이가 들면

면역의 중심이 오래된 면역계로 이동한다.

그래서

평소에 장 건강에 더 신경써야 한다.

 

식사

식생활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스위치다.

 

현미나 전통 음식(태초 먹거리)을 먹고

(부교감신경과 직접 연결된 가장 큰 장기인) 소화기관을 움직이자.

 

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1.

전체 음식(현미, , , 뼈째 먹는 생선, 잔새우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음),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채소, 해조류, 버섯, 콩 등; 변비 예방)

효소가 많은 발효식품(청국장, 요구르트, 된장, 간장, 절임식품(김치), 가열하지 않은 자연치즈 등)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2.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4. 영양을 고루 섭취한다.

 

 

 

 

암세포는 산소를 싫어한다.

 

호흡

교감신경이 긴장된 상태에서는 호흡이 빨라지고

부교감신경이 우위인 상태에서는 호흡이 느려진다.

 

교감신경이 긴장하고 있을 때일수록

의식적으로 심호흡을 하면서 천천히 숨을 내쉬는 동작을 몇 차례 되풀이하자.

 

그렇게 하면

몸 안에서는 많은 양의 산소가 들어왔다는 정보가 자율신경에 전달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긴장이 풀어지고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운동 - 소소한 근육

움직이지 않으면 암에 걸리기 쉽다.

해돋이와 함께 일어나

항상 걸으며 생활하고

해가 지면 잠이 드는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암이란 질병은 없다.(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43)

 

운동으로 혈액 순환이 잘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서 면역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운동의 기본은 걷기다.

걷기는 오전이 좋다.

왜냐하면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물질인 멜라토닌은

아침 햇볕을 쬔 뒤

14~16시간 뒤에 분비되기 때문이다. (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68)

 

걷기 전과 후에

반드시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걸을 때는

골반을 조금 앞으로 기울여라.

 

배에 힘을 주고

항문을 조이고

엉덩이를 올리면 된다. (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123)

 

또 

팔이 앞으로 나갈 때는

팔 안쪽을 살짝 굽힌다. 이때 팔꿈치는 배보다 앞으로 나가면 안된다. 

 

팔꿈치를 뒤로

최대한 당겨라. 움직일 곳은 팔이 아니라 견갑골이기 때문이다.(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127)

 

척추를 위로

쭉 늘여라.

 

정수리는

끈으로 잡아 당긴다는 느낌으로 등을 쭉 펴고 가볍게 가슴을 연다.

 

배는 

아랫배를 아래에서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조인다.

 

무릅을 가볍게 뻗어

발끝을 들어올린 뒤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p.137)

 

 

 

근육이 많은 사람은

근육에서 늘 열이 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돼서

웬만큼 많이 먹어도 여간헤서 살이 찌지 않는다.

 

그리고

운동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내 몸이 보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너무 피곤하지 않고

기분 좋을 정도로 운동량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몸이 찬 사람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번갈아 자극하도록)

운동과 샤워를 함께하면 좋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5.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적당한 수면

우리 몸은

수면을 이용하여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츤다.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너무 많이 지면 무기력해진다.

 

적정 수면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보통은 하루 8시간, 그러니까 7~9시간 정도.

 

해야 할 일을 다 끝내지 못했더라도

12시 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사실 9시나 10시가 더 좋음)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6. 적정 수면시간을 지킨다.

 

 

 

 

암세포는 낮은 온도를 좋아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자

37도의 적정체온을 유지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차가운 주스나 맥주를 마시면 곧바로 장이 차가워진다. 장에는 거대한 림프조직이 점막 면역을 구성하는데, 그 조직이 차가워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차가운 공기에 너무 노출되지 않게 신경 써야 한다.

 

셋째, 적극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운동을 하거나 목욕을 해서 고여 있는 혈액이 잘 순환되게 하자.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20~30분간의

족욕

(체온이 급하게 오르지 않아 체력소모가 적으므로)

몸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특히

잠자리 들기 전에 하면

피로도 풀리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다.

 

 

출처:

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북라이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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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공부중(?)  (0) 2022.04.15

어디서 죽을 것인가?

Posted by misdomino
2021. 10. 6. 11:02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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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불멸의 욕구가 있지만

아직

불멸의 인간은 존재하지 않았었다

 

긴 투병 기간은

가족에게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준다

 

지금

이런 생각을 하니까, 

 

병원에서 수술이나 약품 등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생사를 오갈만한 몸 상태임을 느낄 때는

 

병원 치료에서

호스피스 돌봄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집은

가족들이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장소이므로

집을 떠나서

요양원으로 

이동해서 생을 마감하는 것이 괜찮겠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효자/효녀는 마음이 좋지 않겠지만,

자식의 육체와 정신을 조금이나마 보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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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간

Posted by misdomino
2021. 9. 27. 19:37 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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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안 하는 것보단 하는 게 건강상 유리하다. 하지만 기왕 시간을 내어 하는 것이라면, 하루 중 특히 아침에 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http://kormedi.com/1329138/)

 

참고자료:

국가암정보센터>암환자생활백서>운동 

https://www.cancer.go.kr/lay1/S1T748C795/contents.do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자료

http://www.samsunghospital.com/dept/main/index.do?DP_CODE=CIC&MENU_ID=004028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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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수치가 낮아서 고민이라구요? 호중구 수치도 확인해 보세요!

Posted by misdomino
2021. 7. 17. 13:18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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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수치는 

일반혈액검사를 하면 알 수 있다

 

혈액검사 결과

백혈구의 수치가 낮으면 걱정이 된다

 

하지만 많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백혈구 수치보다

백혈구 분포이기 때문이다

 

백혈구는 호중구, 림프구, 단핵구, 호산구, 호염기구, NK세포 등 여러 가지 세포들의 집합이다.

이 중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주요 세포호중구(neutrophil)이다.

 

호중구 수치가 1,000개를 넘는다면

백혈구의 수치가 조금 낮아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출처:
http://hosp.ajoumc.or.kr/Center/MedicalHealthInfoView.aspx?ai=854&sc=MP024&ss=MP024&cp=1&sid=&mpc=MP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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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cholesterol) 문제, 나의 대응은? 채소 + 걷기

Posted by misdomino
2021. 7. 17. 12:37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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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혈액검사를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 수 있다
 
혈액검사 결과,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 (정상은 200미만), 
중성지방이 200mg/dl (정상은 150미만) ,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이 160mg/dl 이상 (정상은 130미만)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된다

 

 

[콜레스테롤 관리]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은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하므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기도 하고,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므로 “착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상지질혈증을 구성하는 세가지 요소인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저밀도콜레스테롤(LDL) 중에서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은 
약 70%는 간에서 만들어지고

약 30%는 음식으로 섭취된다


탄수화물과 당분을 많이 먹으면 
간에서 지방으로 만들어 저장을 하는데, 
그때 자동으로 콜레스테롤을 생산한다

따라서 
1 적정체중을 유지한다  

2-1 동물성 기름과 버터와 같은 기름진 음식 섭취는 피한다

     탄수화물과 과일 섭취도 줄인다


2-2 채소와 해조류는 충분히 섭취한다
      고등어나 꽁치, 삼치 등 등푸른 생선 및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는 먹는다


3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키우는 유산소운동을 한다

 

 

 



출처: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HOMEPAGE&CONT_SRC_ID=33855&CONT_CLS_CD=001027&CONT_ID=6617
https://www.youtube.com/watch?v=6NkLdPc2VJY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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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몸 한쪽에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 - 붉은 발진후 3일 이내 약 먹기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43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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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신경계를 따라 통증이 심한 수포 증상이 피부에 나타나는 병이다.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수두가 치유된 후에도 신경세포에 비활성 상태로 남아 있다가 나중에 활성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재발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거나 다른 질환에 걸린 후에 쉽게 발생하고 있다.

 

50-70세 사이의 노인,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환자와 항암제 치료를 받는 환자처럼
면역력이 약한 환자에게 주로 발생한다.

 

대상포진이 생기면
배 등과 같이 몸의 한쪽에만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있다.

 

하지만
붉은 발진이 나타나기 전에는 알기가 어렵다.

 

붉은 발진이 발생하고
3일 안에
항바이러스 약을
1주일 동안(이상) 먹는 것이 중요하다.

 

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수개월 동안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출처: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4/2/4.do
https://blog.naver.com/ssunyddeji/222409928987 

 

 

 

 

 

무리하게 운동량을 늘린 것이

대상포진을 발생시킨 것 같다.

 

6.27(일) 1일째 국민체조 + 포워드 스텝업

6.28(월) 2일째 국민체조(옆구리운동과 등배운동 무리) + 포워드 스텝업 + 브레싱 상태로 데드버그 스트레칭

                           - 밤부터 허리가 아파서 따뜻한 물팩을 허리 아래에 놓고 취침

6.29(화) 3일째 (국민체조 + 포워드 스텝업 + 데드버그 중단)

6.30(수) 65kg

7.1(목) 64kg 취침중 오한 비슷하게 증상과 함께 식은땀 많이 흘림. 체중 많이 감소

7.2(금) 63kg 취침중 오한 비슷하게 증상과 함께 식은땀 많이 흘림. 체중 많이 감소

7.3(토) 62kg 취침중 오한 비슷하게 증상과 함께 식은땀 많이 흘림. 체중 많이 감소

7.4(일) 62kg 응급실 수액+영양주사 6시간 주입

                       - 저녁 10시쯤 왼쪽 하복부 심한 통증 발견 (벌레 물린 듯한 자국 + 안쪽에 딱딱한 돌덩이)

7.5(월) 62kg 더 아픔

7.6(화) 61kg 오전 10시30분 피부과 대상포진 진단,

                                                   1차 주사맞고 약먹고

                                                   피곤하게 하지 말고, 주사맞은 부위에 물 닿지 않게!!

7.7(수) 62kg

7.8(목) 62kg 오후 2시30분 피부과 2차 주사맞고 약먹고

7.9(금) 63kg 

7.10(토) 63kg 오전 11시30분 피부과 3차 주사맞고 약먹고 

7.11(일) 6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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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발톱 건강 문제, 나의 대응은? 부딪치지 않기 + Nail SERUM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36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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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약물치료약 특히 표적항암제는

손톱과 발톱의 건강 문제를 유발한다

 

처음에는

손톱 발톱이 당기는 느낌이었다

좀 지나니
손톱 발톱 표면에 줄이 생기고 심한 부분은 부러졌다

손톱 발톱 색도 흰색, 노란색 등으로 변했다

나중에는   
손톱 발톱 표면 모양이 울퉁불퉁해졌다

 

항암약물치료약의 부작용은

발톱 특히 엄지 발톱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현상과 분석]

1.

오른쪽 첫 번째 발톱은

가로줄 선이 생기고 반이상 부러졌다.

 

항암약물치료약의 부작용이다.

 

2.

오른쪽과 왼쪽 두 번째 발톱은

피멍이 들어 위쪽 반이 검게 변했다.

오른쪽 네 번째 발톱은

모두 피멍이 들어 모두 검게 변했다.

 

항암약물치료약의 부작용에다가

(항암약물치료약의 또 다른 부작용인 변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OO산을 갔는데)

내리막 길에서 신발이 발가락 구조상 취약한 발가락에 미친 심한 압박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 것 같다.

 

1. 예방 

- 손톱과 발톱에 압력이 생기는 접촉을 줄인다

- 양말을 신고 신발도 넉넉한 사이즈로 신는다

- 손톱과 발톱이 건조하지 않도록 로션 등을 바르다

 

2. 단기 대책

- 손톱 발톱에 되도록 비누가 닿지 않도록 한다 

- 손톱 발톱에 너무 뜨거운 물이 닿지 않도록, 샤워는 가볍게 한다

 

- 네오 밴드플러스(NEO Band Plus) 

  80매 한 상자가 2,500원으로 가성비 값이다

  신발을 신을 때와 샤워할 때 반이상 부러진 발톱을 밴드로 감싼다

 

- 닥터네일 딥세럼(Dr.Nail DEEP SERUM)

  하루에 한 번, 자기 전에 바른다

  손톱과 발톱의 당김 현상을 없어졌다

  * 바세린이나 네일 세럼 등을 바르는 것은 손해볼 일은 없는 선택이다.

 

3. 장기 대책 

- (음식 관리) 단백질 섭취 (이 부분도 좀더 공부하고 업데이트해보자)

- (발톱 손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 관리) 간(이 부분도 좀더 공부하고 업데이트해보자)   

 

 

 

 

출처:

https://www.cancerans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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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문제, 나의 대응은? 프룬주스 + 듀파락 + 걷기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36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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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약물치료중 변비와 설사를 번갈아 가며 겪는 것은 흔한 일이다

항암약물은 몸속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이 때문에 장의 기능이 떨어져 특히 변비가 심하다

 

 

변비는 배변이 3~4일에 한번 미만인 경우이다.

 

1. 변비를 줄이기 위한 배변 습관과 생활 방식

 

  - 몸을 움직여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장의 온동을 촉진하는 유산소 운동을 권한다

 

  - 식사량 감소는 변비로 이어지기 때문에, 식사량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식사량을 늘리면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줘야 한다

  

  - 화장실에서 배변이 어려울 때는

    변기에 앉은 발 밑에 15cm가량의 받침대를 받쳐서 고관절을 더욱 굴곡시키면 변을 보기가 쉽다. 

 

  - 변기에 10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피한다

 

 

2. 변비 탈출을 위한 주스와 약 

 

2-1. 프룬주스(prune juice)를 1/2컵 먹는다  
  - 말린 자두 100%의 과채주스이고,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주스
  - 코스트코 썬스위트 프룬주스


2-2. 듀파락(배변약) 15mL를 먹는다.
  - 중외제약 듀파락-이지시럽(Duphalac-easy syrup)

  - 듀파락 성분은 
    락툴로오즈 농축액이며, 
    이 농축액이 대장에서 분해되어 
    대장 내 산성도와 삼투압을 높여서 장 내 수분을 증가시켜 
    배변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 듀파락의 삼투압을 위해서는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최소 1L 이상)

 

# 프룬주스, 듀파락 모두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 1단계: 프룬주스

  - 2단계: 유산소 운동 걷기 6천보에서 만보 정도

  - 3단계: 듀파락

 

# 프룬주스와 듀파락 섭취가 적으면 변이 딱딱하고

                                     과하면 설사로 변하기 때문에,

  자신의 대장 상태와 배변 결과물을 잘 살펴봐서 조절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상태에 따라서는 프룬주스만으로 해결이 될 수도 있고, 섭취량도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다.

 

 

출처:

1.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변비
   https://www.cancerans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
2-2. https://blog.naver.com/qhrjsrytk34/2223450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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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오심, 나의 대응은? 차가운 게토레이

Posted by misdomino
2021. 7. 11. 16:35 건강/치료중부작용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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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와 메스꺼움은 항암치료 중에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이다

 

항암 차수가 늘어나면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도착하기만 해도 구토와 메스꺼움이 생기기도 한다

 

어쨌든,

항암치료를 받은 후에 구토와 오심을 줄이는 방법은?

 

- 항암치료 후에 입안에서 금속맛 등 불쾌한 맛이 느껴질 때는

  박하사탕을 먹는다

 

- 메스꺼움이 느껴질 때는

  시원한 게토레이 등을 마신다

 

- 가능한 소량을 먹는다

-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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